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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파리서 뷔, 박보검과 함께 '국위선양' 비주얼...'얼굴이 명품'

MHN스포츠 김예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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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파리서 뷔, 박보검과 함께 '국위선양' 비주얼...'얼굴이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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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예품 인턴기자) 뷔, 박보검, 수지가 파리에서 셀린느 브랜드 행사에서 함께한 영화같은 순간이 포착됐다.

지난 7일 배우 수지가 BTS 뷔, 박보검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CELINE) 브랜드 행사에 글로벌 앰버서더로 참석한 수지와 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검과 수지의 사진에서는 다정한 웃음을 짓는 박보검과 터지는 웃음을 참는 듯 입을 가린 수지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뷔와 수지가 나란히 앉아 꽃받침을 하며 장난스런 표정을 짓는 모습에서는 마치 진짜 연인의 일상적인 한 순간 처럼 연출되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세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에서 뷔는 블랙 톤의 심플한 룩으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보였다. 손에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으로 마음을 설레게 한다. 반면 박보검은 패턴이 들어간 블랙 셔츠와 블랙 탑의 조화로 여유로우면서도 큐트한 무드를 보였다. 강아지처럼 귀여운 웨이브 헤어와 장난스런 윙크, 환한 미소로 뷔와는 또 다른 밝은 에너지를 더했다.

또한 수지는 그레이 니트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로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별한 장식 없이도 이미지 만으로 우아함을 자아내며, 또렷한 이목구비로 항상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


세 명의 '국위선양'의 비주얼은 파리 한 레스토랑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해 냈다. 게시된 사진의 댓글에서 팬들은 "일상이 영화네" "셀린느가 해낸 삼인방" "감당할 수 없는 아름다움" 등의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 박보검, 뷔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수지는 지난 2024년 11월 발탁되었다.

사진=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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