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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2조 보상안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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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2조 보상안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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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유심 해킹사고 발생 이후부터 이달 14일까지 계약 해지한 고객에 대한 위약금을 면제한다. 통신요금 50% 감면을 포함한 5000억원 규모의 고객 보상안을 마련하고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5년간 7000억원을 투입한다.

SKT, 1.2조 보상안 꺼냈다

SKT, 1.2조 보상안 꺼냈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박미옥 기자 miok703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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