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 엣지 브라우저의 속도가 빨라졌다는 소식이다.
7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MS는 윈도 블로그를 통해 엣지 브라우저의 속도 개선을 발표했다. 이제 엣지는 300ms(밀리초) 이내로 첫 콘텐츠를 로딩할 수 있으며, 이는 텍스트, 이미지, UI 요소까지 포함된다.
이는 구글이 2017년 크롬 브라우저에 도입한 퍼스트 콘텐트풀 페인트(First Contentful Paint, FCP)라는 지표로, 초기 콘텐츠가 300~400ms 이상 로딩될 경우 사용자 만족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엣지는 여전히 전 세계 브라우저 시장에서 5% 미만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며, 크롬의 68% 점유율과 비교하면 격차가 크다. 그러나 이번 성능 개선이 사용자 유입을 늘리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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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웹브라우저 [사진: MS]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 엣지 브라우저의 속도가 빨라졌다는 소식이다.
7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MS는 윈도 블로그를 통해 엣지 브라우저의 속도 개선을 발표했다. 이제 엣지는 300ms(밀리초) 이내로 첫 콘텐츠를 로딩할 수 있으며, 이는 텍스트, 이미지, UI 요소까지 포함된다.
이는 구글이 2017년 크롬 브라우저에 도입한 퍼스트 콘텐트풀 페인트(First Contentful Paint, FCP)라는 지표로, 초기 콘텐츠가 300~400ms 이상 로딩될 경우 사용자 만족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엣지는 여전히 전 세계 브라우저 시장에서 5% 미만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며, 크롬의 68% 점유율과 비교하면 격차가 크다. 그러나 이번 성능 개선이 사용자 유입을 늘리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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