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JTBC 언론사 이미지

3월 이혼 발표한 이시영, 둘째 임신했다

JTBC
원문보기

3월 이혼 발표한 이시영, 둘째 임신했다

서울맑음 / -3.9 °
16일 오후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월화 드라마 '살롱 드 홈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민진기 연출, 배우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16일 오후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월화 드라마 '살롱 드 홈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민진기 연출, 배우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배우 이시영(43)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8일 JTBC엔터뉴스팀에 “이시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 그 이외 자세한 상황은 배우의 사적 영역”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시영의 임신 소식은 특히 이목을 집중시킨다. 결혼 8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기 때문.

이시영은 전 남편과 함께 지난 2018년부터 정자와 난자를 보관해왔고, 배아를 폐기해야할 시기를 앞두고 이식을 결정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고,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첫 아들을 낳았다. 결혼 8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이시영 측은 “상호 원만한 합의를 통해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