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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병기 "尹 감옥으로 돌아갈 시간...탈옥생활의 끝이 보인다"

머니투데이 김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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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병기 "尹 감옥으로 돌아갈 시간...탈옥생활의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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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진성준 정책위의장. 2025.7.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진성준 정책위의장. 2025.7.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내란수괴 윤석열의 마지막이다. 이제 감독으로 돌아갈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김 원내대표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일(9일) 오후 윤석열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있다. 4개월간의 탈옥 생활 그 끝이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내란 특검은 지난 6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9일 오후 2시15분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 원내대표는 "윤석열과 그의 일당인 내란 동조 세력이 법과 역사의 심판을 받을 때까지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며 "내일은 사법부 신뢰 회복되고 윤석열이 무너뜨린 사법이 바로 서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3년 6개월 만에 3000선을 돌파한 코스피 (지수가) 유지되고 있다.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2월 이후 16개월 만에 0.9% 상향 조정됐다"며 "그런데도 많은 국민은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다. 윤석열 내란정부의 6개월 국정 공백이 남긴 여파가 너무 깊고 크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해 폐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 넘어섰다. 당장 할 수 있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부터 빠르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민생경제 회복 긴급조치인 31조8000억원 규모의 추경을 신속히 집행할 것"이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추경안에는) 연말까지 집행되는 폐업 지원 골목 상권 예산이 포함돼 있다"며 "소상공인에게 재기 희망을 드리고 골목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민생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경은 시작이다. 민주당은 정부와 합심해서 조속한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납북자 가족 단체와 파주시가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공동으로 선언한다. 대북전단 살포로 접경지 주민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아왔고 납북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았다"며 "이번 선언으로 접경 지역 일상의 평화가 계속 유지되려면 더 큰 평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평화가 곧 경제인만큼 코리아 리스크인 남북 관계를 안정시켜야 민생 경제 회복 경제 성장이 가능하다"며 "민주당은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책을 위한 남북 개선 적극 지원하고 입법으로 지원할 것이다. 납북자 문제도 지원할 방안을 찾을 테니 다른 단체들도 대북전단 살포 중단에 동참해주시길 거듭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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