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송언석 "안철수 사퇴 송구…신임 혁신위원장 조속히 모실 것"

머니투데이 박소연기자
원문보기

송언석 "안철수 사퇴 송구…신임 혁신위원장 조속히 모실 것"

서울맑음 / -3.9 °
[the300]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07.08. /사진=뉴시스 /사진=김금보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07.08. /사진=뉴시스 /사진=김금보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조속한 시일 내에 신임 혁신위원장을 모시고 당 쇄신 이끌 혁신위를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7일) 안철수 의원이 혁신위원장이 사퇴했다. 당원 동지 여러분과 국민께 혼란을 드려 송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내 일각에선 오는 8월 말 전당대회까지 시간이 촉박하단 점에서 혁신위를 출범하지 말고 혁신 전당대회를 치르자는 의견도 나왔으나 혁신위를 출범하겠단 의지를 재차 밝힌 것이다.

안 의원은 전날 자신이 당 혁신위원장에 임명된 직후 자신이 제안한 인적 쇄신안 거절 등을 이유로 혁신위원장직에서 사퇴하고 당권 도전을 선언했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후보 교체 논란을 일으킨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 대한 출당 등 인적쇄신책을 당 지도부에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혁신위원 인선과 관련해서도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은 사퇴 기자회견에서 "메스가 아니라 직접 칼을 들겠다. 당 대표가 돼 단호하고 강력한 혁신을 직접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