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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모두 사람 아냐… 체크인 하다 '당황' 호텔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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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모두 사람 아냐… 체크인 하다 '당황' 호텔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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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르헨티나 여인이 일본 도쿄의 호텔을 방문했다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체크인을 하려는데 호텔 로비의 직원들이 전부 로봇이기 때문입니다.

이 호텔은 일본 정부가 전략 산업으로 삼은 로봇공학 분야의 첨단 기술을 선보이려고 만들어졌는데, 인기를 끌면서 일본 뿐 아니라 세계 곳곳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경비원과 관리인을 제외한 직원 대부분이 로봇으로, 인건비가 절약돼 하루 숙박비도 저렴하다고 하네요.

영화 속에서나 보던 일이 점점 빠르게 현실로 자리잡는 것 같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manuenale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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