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오늘(7일) 오전 9시 20분쯤, 해운대구 한 아파트에서 80대 여성 B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B씨의 간병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확인해 50대 딸 A씨가 B씨 집에서 나가는 것을 확인해 사건 발생 2시간 만에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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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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