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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왼발 터졌다! 홍명보호, 중국 상대로 전반 8분 만에 선제골 폭발 (전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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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왼발 터졌다! 홍명보호, 중국 상대로 전반 8분 만에 선제골 폭발 (전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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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용인)] 홍명보호가 이동경의 환상적인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홍명보호는 7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중국을 상대하고 있다. 전반전 현재 대한민국이 1-0 리드를 잡고 있다.

한국은 조현우, 이태석, 김주성, 박진섭, 김진규, 김봉수, 주민규, 이동경, 문선민, 박승욱, 김문환이 선발 출전했다. 이창근, 조현택, 나상호, 김동헌, 강상윤, 서명관, 이호재, 오세훈, 이승원, 김태현, 서민우, 변준수, 모재현, 김태현이 벤치에서 대기했다.

중국은 얀 준링, 가오 준이, 장 셩룽, 주 첸제, 황 정위, 장 위닝, 가오 텐이, 왕 유동, 콰이 지원, 시에 원넝, 우미티장 위쑤푸가 출격했다. 교체 명단엔 쉐 칭하오, 유 진용, 류 하오판, 쉬 하오양, 쉬 신, 웨이 스하오, 사이 얼지니아오, 웨이 전, 바 둔, 랴오 진타오, 차오 융징, 왕 지밍, 타오 창룽, 류 청위, 왕 스친이 이름을 올렸다.

이른 시간부터 한국이 경기를 주도했다. 선제골도 한국의 몫이었다. 전반 8분 이동경이 김문환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날린 왼발 슈팅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중국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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