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는 오늘(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22회 한국수입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유일의 수입 전문 기업 간 거래 박람회로, 올해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 알리바바닷컴 등이 대규모로 참여한 가운데 식품부터 아이디어 상품까지 다양한 글로벌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한국수입협회 윤영미 회장은 "어려운 통상환경 속에 국내 기업들이 유망 공급망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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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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