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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충북본부, 온열질환 예방장비 지원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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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충북본부, 온열질환 예방장비 지원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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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손수민 기자] 올여름 전국 온열질환자가 8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전개하는 온열질환 예방장비 지원 사업이 사업장에서 관심받고 있다.

7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온열질환 예방장비 지원 사업'은 폭염 및 온열 환경에 노출되는 작업 근로자 보호를 위해 이동식 에어컨 및 제빙기 등 구매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4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며 선착순 접수를 통해 우선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홈페이지(clean.kosha.or.kr)에 회원가입 후 신청 내용 작성 및 신청 서류 온라인 제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품목 및 기준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714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접수 안전보건공단충북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