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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93만 표로 디시트렌드 영화·드라마 여배우 주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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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93만 표로 디시트렌드 영화·드라마 여배우 주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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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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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문가영이 7월 1주차 디시트렌드에서 실시한 영화·드라마 여자 부문 인기투표에서 935,525표를 얻으며 주간 1승을 차지했다.

2위 김혜윤(901,042표), 3위 고아라(862,598표)와 함께 상위 3명이 모두 80만 표를 넘어서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주간 1승을 달성한 문가영은 현재 tvN 드라마 '서초동'에서 강희지 역으로 출연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문가영은 2020년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을 시작으로 2021년 tvN '여신강림', 2022년 tvN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JTBC '사랑의 이해'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로맨틱 코미디 전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독일에서 태어나 한국어, 영어, 독일어 3개 국어를 구사하는 문가영은 9세부터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15년 이상의 연기 경력을 쌓은 실력파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7월 1주 차)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7월 1주 차) ⓒ디시트렌드


2위를 차지한 김혜윤은 901,042표를 얻으며 문가영과 34,483표 차이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팬들의 응원 댓글 "혜윤배우님의 상큼한 미소를 보며 더위를 잊어봅니다~오늘도 응원을 보내며 더위를 잊고 촬영하시길 바라요"에서 알 수 있듯이, 김혜윤의 밝고 상큼한 매력이 무더운 여름철 시청자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다.

김혜윤은 최근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차세대 톱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특히 그녀만의 자연스럽고 밝은 에너지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3위 고아라는 862,598표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4위 채수빈(748,553표), 5위 이세영(713,438표), 6위 김지원(479,763표), 7위 박은빈(166,676표), 8위 박민영(110,963표), 9위 이재인(67,690표), 10위 김유정(14,898표)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 6명이 모두 40만 표를 넘어서며 여배우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매우 높음을 보여줬다. 각 배우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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