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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5일 디시트렌드 골프선수 여자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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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5일 디시트렌드 골프선수 여자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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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SNS

박성현 SNS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박성현이 7월 5일 디시트렌드 골프선수 여자 부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레전드'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총 5만 1,695표를 획득한 박성현은 일간 1승을 기록하며 팬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았다.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는 그에 대한 팬심의 진정성을 보여줬다. 한동안 경기 출전이 뜸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는 박성현의 독보적인 영향력이 재확인된 셈이다.


마다솜·이예원, 고공행진 이어가

2위는 3만 7,522표를 받은 마다솜이 차지했다. "너무 아름다우신 다솜님"이라는 응원 메시지에서 엿보이듯, 마다솜은 실력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호감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3위 이예원은 2만 6,706표를 획득,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위는 '골프도사'라는 별명을 얻은 박지영이 1만 694표를 받으며 이름을 올렸고, 윤이나는 4,378표를 획득해 5위를 기록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박현경, 노승희, 이소영, 유현조, 김민별 순


박현경, 노승희, 이소영, 유현조, 김민별 등은 각자의 매력과 팬덤의 응원 속에 6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기록했다.

박성현을 필두로 한 여성 골프 선수들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신예와 베테랑이 조화를 이루며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팬덤은 경기력은 물론 인성과 스타일까지 고루 갖춘 스타를 중심으로 더욱 결집하고 있는 분위기다. 팬심이 만들어가는 골프계의 판도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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