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블록체인 투자 회사 해시드 계열사로 케이팝(K-Pop)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아르테미스(ARTMS)를 배출한 모드하우스가 블록체인 기업 앱스트랙트와 제휴를 맺고 팬 참여 플랫폼 '코스모(Cosmo)'를 앱스트랙트 블록체인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코스모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수십만 팬들이 디지털 수집품(Digital Collectibles)과 투표 토큰을 통해 디지털 포토카드 수집부터 그룹 활동 투표, 인터랙티브 퀘스트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스모에서는 현재까지 900만개 이상 디지털 포토카드가 발행(민팅) 됐고 600만건 이상 투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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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드하우스]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블록체인 투자 회사 해시드 계열사로 케이팝(K-Pop)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아르테미스(ARTMS)를 배출한 모드하우스가 블록체인 기업 앱스트랙트와 제휴를 맺고 팬 참여 플랫폼 '코스모(Cosmo)'를 앱스트랙트 블록체인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코스모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수십만 팬들이 디지털 수집품(Digital Collectibles)과 투표 토큰을 통해 디지털 포토카드 수집부터 그룹 활동 투표, 인터랙티브 퀘스트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스모에서는 현재까지 900만개 이상 디지털 포토카드가 발행(민팅) 됐고 600만건 이상 투표가 진행됐다.
모드하우스는 앱스트랙트와 연동을 통해 안정적인 트랜잭션 처리 이메일 기반 가입 및 온보딩 문화적 영향력을 가진 다양한 소비자 앱과 연동 등을 실현할 예정이다.
마이클 리(Michael Lee) 앱스트랙트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스트리트웨어, 게임, 힙합, 그리고 케이팝은 각각의 방식으로 기존 판도를 바꾸고 새로운 세대가 문화를 주도하도록 힘을 실어주었다"며 "코스모는 팬들이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투표하고, 수집하며 동기화되는 공간으로, 이는 앱스트랙트가 추구하는 가치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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