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 세미나서 안전·보건·환경 혁신 발표
'아이팩츠 SHE'로 사고 예방부터 규제 대응까지
SK AX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산업안전보건 세미나'에 참여해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안전∙보건∙환경(SHE) 혁신 방안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11일까지 엿새간 개최하는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관련 기관과 기업이 직접 참여해 진행한다. SK AX는 'SHE AI 예측형 플랫폼, 산업안전 패러다임을 바꾼다'를 주제로 개별 세미나를 열고,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 SHE 혁신 사례와 기술 적용 방안을 공개한다.
첫 발표는 이강돈 SK AX 애커튼파트너스 SHE DX담당이 맡아 AI를 활용한 자율비행 드론, 협동로봇 시스템, 작업위험성평가 등 산업현장에 도입된 실제 혁신 사례를 설명한다. AI 도입의 정량적 효과와 기술 외 조직·운영 측면에서 쟁점을 짚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실무 중심 AX 관점으로 풀어낸다.
'아이팩츠 SHE'로 사고 예방부터 규제 대응까지
SK AX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산업안전보건 세미나'에 참여해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안전∙보건∙환경(SHE) 혁신 방안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11일까지 엿새간 개최하는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관련 기관과 기업이 직접 참여해 진행한다. SK AX는 'SHE AI 예측형 플랫폼, 산업안전 패러다임을 바꾼다'를 주제로 개별 세미나를 열고,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 SHE 혁신 사례와 기술 적용 방안을 공개한다.
첫 발표는 이강돈 SK AX 애커튼파트너스 SHE DX담당이 맡아 AI를 활용한 자율비행 드론, 협동로봇 시스템, 작업위험성평가 등 산업현장에 도입된 실제 혁신 사례를 설명한다. AI 도입의 정량적 효과와 기술 외 조직·운영 측면에서 쟁점을 짚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실무 중심 AX 관점으로 풀어낸다.
이정훈 SK AX SHE플랫폼개발팀장은 AI 기반 SHE 업무 플랫폼인 '아이팩츠 SHE'를 소개한다. 이 플랫폼은 안전작업 허가, 사고 관리, 공정안전관리(PSM), 화학물질·환경관리 등 제조 현장 SHE 업무 전반에 AI를 접목해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현장에서 판단·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세미나에는 SK하이닉스도 참여해 안전 골든 타임 확보와 신속 대응을 위한 지능형 위험관리 시스템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진민 SK AX 애커튼파트너스 대표 파트너는 "SHE 업무는 높은 위험성 제어와 법적∙사회적 책임이 요구되고, 업무 적시성과 정확성, 방대한 데이터 처리 등 난이도와 복잡성이 높은 영역"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SHE 고민과 문제를 AX로 어떻게 해결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기업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면 되는 지에 대한 실천적 해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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