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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주 72개국 1위 '쥬라기월드' 전세계 4348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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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주 72개국 1위 '쥬라기월드' 전세계 4348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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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흥행 포문을 시원하게 열었다.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개봉 직후 성공적인 시리즈의 귀환을 알렸다.

한국에서 개봉 5일만에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지난 2일 북미 개봉 이후 첫 주 1억4730만 달러(한화 약 2012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또한 전 세계 7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3억1831만 달러(약 4348억 원)를 기록하면서 개봉과 동시에 2025년 글로벌 박스오피스 톱9에 진입했다. 이는 2015년 개봉한 '쥬라기 월드'에 이어 '쥬라기' 시리즈 중 2번째로 높은 글로벌 오프닝 성적이다.

특히 외신에 따르면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주인공으로 활약한 스칼렛 요한슨은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성공에 힘입어, 누적 박스오피스 수익 기준 사무엘 L.잭슨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제치고 할리우드에서 최고 수익을 올린 배우로 등극해 의미를 더한다.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과 함께 전 세계를 공룡의 포효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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