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전자신문 언론사 이미지

[유교전-베이비페어] 16년차 간호사 출신 창업자, '마이달링캔디'로 건강한 단맛 제안

전자신문
원문보기

[유교전-베이비페어] 16년차 간호사 출신 창업자, '마이달링캔디'로 건강한 단맛 제안

서울맑음 / 12.4 °
건강한 수제 디저트 브랜드 마이달링캔디는 7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제품인 '100% 자일리톨 수제사탕'을 선보인다.

마이달링캔디는 16년차 간호사가 당뇨가 있는 어머니를 위해 2년간 연구·개발한 브랜드로, 무설탕·무색소·천연향료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단맛을 제공한다. 특히 충치 유발균의 활동을 억제해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자일리톨의 자연적 효능 덕분에, 아이들의 간식이나 임산부의 입덧 완화용 사탕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단맛이 필요한 유아와 보호자, 그리고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믿고 먹을 수 있는 귀여운 사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유교전에서는 자일리톨 함량 100%의 기본 라인 외에도 비타민C가 함유된 레몬맛, 타우린이 들어간 페퍼민트맛 등 기능성 제품군과, 귀여운 패키지로 선물하기 좋은 시즌 한정 에디션까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천연 원료로 수작업 생산되며, 브랜드 고유의 키치한 디자인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이달링캔디는 론칭 첫 해인 2024년, 건강식품 분야에서 주목받으며 '네이버 브랜드 런처' 식품 부문 15개 사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2025년에는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마이달링캔디 이초록 대표는 “건강한 식습관은 어릴 때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웰니스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