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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부성1동 주민자치회 '중독없는 행복마을'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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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부성1동 주민자치회 '중독없는 행복마을'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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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 부성1동(동장 정선하) 주민자치회(회장 이희록)와 통장협의회(회장 이동섭)가 '함께 지켜요! 중독없는 행복마을' 선포식을 개최했다.

부성1동은 선포식에 따라 중독의 위험성과 폐해를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4대 중독(알코올, 마약, 도박,인터넷) 예방을 위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역 내 '마을 지킴이'를 통해 중독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 및 전문기관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회는 개인형이동장치(PM) 지정주차제 본격 시행에 발맞춰 PM 안전주차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의 PM 지정주차제 시행에 따라 지정된 주차장 외에 주차된 PM은 계고장 부착 후 즉시 견인 조치되며 견인료로 3만원이 부과된다.

이희록 회장은 "이번 PM 안전주차 캠페인을 통해 편리함이 위험요소로 변질되는 악순환을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선하 동장은 "부성1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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