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중부매일 언론사 이미지

진천소방서, 베스트 청렴 소방관에 신원호 소방장 선정

중부매일
원문보기

진천소방서, 베스트 청렴 소방관에 신원호 소방장 선정

서울맑음 / -3.9 °
[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진천소방서는 7일 3분기 베스트 청렴 소방관으로 덕산119안전센터 소속 신원호(33) 소방장을 선정했다.

베스트 청렴 소방공무원은 분기마다 적극적 소방행정과 현장 활동을 한 우수직원을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되면 특별 휴가를 준다.

신 소방장은 2016년 10월 임용돼 119구급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0여 년의 근무 기간 '하트세이버'를 두 번이나 받았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생명을 구한 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양찬모 서장은 "청렴 인재상에 걸맞은 활동으로 더욱 열심히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진천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