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욱 기자(=부산)(yeoyook@gmail.com)]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 관계자들이 부산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해 선진 유아교육 사례를 체험했다.
7일 교육청은 이번 방문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사단법인 코익스가 추진하는 '아동중심 교육환경 조성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5일 양일간 진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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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연수단이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해 아동교육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부산교육청 |
연수단은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운영 중인 놀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특강을 통해 부산의 유아교육 정책 방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이번 연수가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 정책 수립과 교수학습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교육 교류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여욱 기자(=부산)(yeoyo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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