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는 13일까지 'NOLDAY(놀데이) 해외편' 캠페인을 운영하고, 인기 해외 여행지별 큐레이션과 함께 카테고리 간 연계 혜택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방콕, 다낭, 오사카, 파리 등 근거리 및 장거리 여행지에 대해 항공권, 숙소, 투어·입장권을 맞춤 추천한다. 특히 해외 항공권 예매 시 숙소 15% 추가 할인, 항공권 또는 숙소 예약 고객에게는 투어·입장권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연계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항공권 10%, 해외 숙소 3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NOL 인터파크투어도 같은 기간 유럽 여행객을 위한 별도 혜택을 마련했다. 런던, 파리, 로마 등 주요 도시 숙소 전용 최대 10% 할인 쿠폰과 함께, 투어·입장권 10%, 패키지 상품 5% 할인 쿠폰을 상시 제공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여행 준비의 전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여정을 설계하고 심리스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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