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이아, 여름 맞이 제품 라인업 확대…헤어&보디 퍼스널 케어 강화

[이지한]

[SWTV 이지한 기자] KT&G 계열사인 코스모코스는 헤어&보디 퍼스널 케어 브랜드 리노이아가 여름시즌을 앞두고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리노이아는 ‘나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휴식 시간’을 콘셉트로, 헤어부터 보디까지 일상의 리프레시를 선사하는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이소의 주요 소비층인 1030세대를 겨냥한 합리적 가격과 감각적 제품 구성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한 리노이아 드라이 샴푸는 대표적 여름철 인기 제품으로, 올해는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신규 ‘피오니’ 향 및 휴대성을 높인 50㎖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쌀 전분 유래 파우더 성분이 기름진 모발의 유분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백탁 현상 없이 뿌리는 순간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은은한 허브 향&플로럴 향으로 외출 전 또는 운동 후 두피 냄새를 해결할 수 있다.

스칼프 쿨링 샴푸는 두피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고, 강한 자외선과 피지 분비로 지친 두피를 진정시키는 기능성 샴푸로, 시원한 쿨링 효과와 탈모 증상 완화까지 2in1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리노이아의 트리트먼트 라인은 개인의 모발 상태와 생활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4종으로 구성된 모발 케어 라인으로, 워시오프 타입과 노워시 타입으로 나뉜다.

노워시 앰플 에센스는 간편하게 뿌리는 고농축 앰플 타입으로 윤기와 보습을 더해주고, 노워시 크림팩 에센스는 드라이기 사용 전 열 손상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워터 트리트먼트는 물과 만나 크림 에센스로 변하면서 스팀팩 효과를 주고, 실크 트리트먼트는 손상모를 위한 집중 단백질 케어 제품으로 실크 단백질과 아미노산 복합 성분을 함유해 부드럽고 탄력있는 모발 관리에 도움을 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톤업 보디 인샤워 크림과 톤업 바디 크림(SPF35 PA++)은 칙칙한 피부 톤에 대한 고민이 있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기존 보디 라인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톤업 보디크림은 국소 부위 및 칙칙한 바디에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줄 수 있고, 자외선 차단 기능성까지 겸비했다.

톤업 바디 인샤워 크림은 샤워 중 바르고 씻어내는 타입으로, 물로 한 번 헹궈내면 묻어남 없이 자연스럽게 톤업 할 수 있다. 특히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 더운 여름철이나 물놀이 톤업에 제격이다.

리노이아 관계자는 “여름철 두피와 보디의 불쾌지수를 낮춰줄 수 있는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제품 라인업을 대거 추가했다”며 “헤어 케어 중심의 제품부터 여름시즌 맞춤 아이템까지 리노이아를 통해 퍼스널 케어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노이아는 전국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다이소몰을 통해 확장된 라인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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