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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계열사 CEO 총출동, 혼다와 비공개 테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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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계열사 CEO 총출동, 혼다와 비공개 테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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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건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가운데) [사진: LG]

구광모 LG그룹 회장(가운데) [사진: LG]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LG그룹 계열사 CEO들이 일본 혼다 본사에서 전장 기술력을 선보이는 비공개 테크데이를 개최한다.

업계에 따르면 LG그룹 경영진이 혼다 본사를 찾아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세일즈에 나섰다. 권봉석 LG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CEO들이 6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부사장)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혼다 본사에서 비공개 테크데이를 진행한다.

LG그룹은 이번 테크데이에서 배터리와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센서, 조명 등 전장부품 기술력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미베 도시히로 혼다 CEO가 직접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의 완성차 고객사 대상 테크데이는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3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에서 첫 테크데이를 개최했다. 같은 해 9월에는 일본 도요타 본사를 방문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LG그룹은 전장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설정하고 그룹 차원의 시너지 창출에 나서고 있다. 내연기관차를 넘어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업체들과의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전장 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전략이다. 벤츠와 현대차, 도요타, 제너럴모터스(GM) 등 주요 완성차업체들을 대상으로 원팀 세일즈를 강화하고 있다.

LG그룹은 지난해 4월 현대차의 요청으로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를 찾아 비공개 테크데이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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