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균 기자]
충북 제천시 봉양읍주민자치위원회와 영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에 이불빨래 봉사와 속옷을 각각 지원했다.
봉양읍주민자치위는 지난 4, 5일 이틀간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4가구를 방문해 여름철 위생관리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이불과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제천시 영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노인가정 등에 속옷 전달에 앞서 위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
충북 제천시 봉양읍주민자치위원회와 영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에 이불빨래 봉사와 속옷을 각각 지원했다.
봉양읍주민자치위는 지난 4, 5일 이틀간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4가구를 방문해 여름철 위생관리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이불과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영서동 지역사보협(공공위원장 심지민, 민간위원장 김현진)은 저소득 독거노인 12세대에 런닝세트와 속옷 등을 전달하고 여름철 안부도 확인했다.
속옷 전달은 영서동 특화사업으로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김현진 영서동민간위원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속옷 전달이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목성균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