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단호하게 혁신하되 품격 있게 국가의 연속성을 지켜나가는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상징하는 양이 그려진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한 김 총리는 "사회적·경제적·정치적 약자 찾는 일에 파란, 빨간색이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며 "정열을 상징하는 붉은 넥타이와 함께 시작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김 총리는 "국민 뜻에 따라 선출된 대통령의 정책 방향을 실현하는 총 참모장, 국가종합상황본부장으로 헌법과 법률에 정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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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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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총리는 "국민 뜻에 따라 선출된 대통령의 정책 방향을 실현하는 총 참모장, 국가종합상황본부장으로 헌법과 법률에 정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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