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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백.(사진| 한강글로벌) |
[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1992년 첫 개최이후 올해로 34회를 맞이했다.
이 박람회는 전세계의 각종 와인, 맥주, 증류주, 전통주, 사케, 바이주 등 관련 업체들이 새로운 주류 제품을 선 보이는 자리로 올해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약 6만의 관람객 및 바이어들이 방문하여 각종 브랜드 주류를 시음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강소백은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시장에 맞춰 최근 젊은층들이 좋아하는 강소백 과립방 복숭아, 포도 및 유자맛에 토닉워터를 가미한 하이볼을 선보였으며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중국 바이주계의 혁신으로 불리는 ‘강소백’은 충칭 강변의 붉은 수수(고량)만을 발효 증류한 청향형 바이주이로 2016년 강소백 최초의 해외시장으로 한국을 선택하여 여러 중대형마트와 편의점 그리고 퓨전 중화요리 음식점 등에서 꾸준하게 판매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선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MZ세들의 희망과 고민을 공감하면서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강소백은 전세계 주류품평회 행사에서 우수한 품질과 맛으로 210여개의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 독일, 일본, 동남아 등 35여개의 국가에 수출을 하고 있다.
강소백에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한강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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