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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스테이블코인 열풍 이끌던 넥써쓰, 가상화폐 ’크로쓰’ 급락에 17% 하락

조선비즈 정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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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스테이블코인 열풍 이끌던 넥써쓰, 가상화폐 ’크로쓰’ 급락에 1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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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블록체인 게임사 넥써쓰 주가가 7일 약세다. 넥써쓰의 관계사 오픈게임재단(OGF)이 발행한 가상화폐 크로쓰(CROSS)가 상장 직후 가격이 판매가 아래로 급락한 여파로 풀이된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 /엑스 캡처

장현국 넥써쓰 대표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 /엑스 캡처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8분 기준 넥써쓰는 전 거래일보다 645원(17.36%) 하락한 3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간 넥써쓰는 스테이블코인 테마의 대표적인 수혜 종목으로 꼽히며 주가가 크게 뛰었다. 그러나 최근 기대감이 다소 식으며 주가가 하락세를 걷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글로벌 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한 크로쓰 코인은 상장 직후 크게 가격이 내려가며 7일 오전 기준 0.06테더(USDT) 전후로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한때 ‘반토막’ 이하인 0.045달러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크로쓰는 거래소 상장 전 ‘퍼블릭 세일’을 통해 개당 0.1달러의 고정 가격으로 일반에 판매된 바 있다.

크로쓰 코인은 넥써쓰와 오픈게임재단이 운영하는 동명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에서 쓰이는 기축 통화다. 위메이드에서 가상화폐 위믹스(WEMIX)를 선보였던 장현국 대표가 올해 초 넥써쓰로 자리를 옮겨 발행을 주도했다.

장현국 대표는 엑스(X·옛 트위터)에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라며 “시장은 오르락내리락하지만, 진짜 프로젝트는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 좋은 일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정민하 기자(m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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