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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실내 건강 관리 위한 필수 위생가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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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실내 건강 관리 위한 필수 위생가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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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비데2’, 오텍캐리어 ‘18L, 20L대용량 제습기’, 미닉스 ‘미니건조기 PRO+(프로플러스)’

(왼쪽부터)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비데2’, 오텍캐리어 ‘18L, 20L대용량 제습기’, 미닉스 ‘미니건조기 PRO+(프로플러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는 여름철에는 집 안 환경에도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난다. 실내 습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곰팡이, 결로, 의류 건조 지연, 악취 등 다양한 위생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이는 생활의 불편은 물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위생 관리를 보조해주는 가전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제습기와 건조기는 습기 제거와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에 도움을 주며, 비데와 음식물처리기는 위생의 완성도를 높이는 필수 가전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름철 실내 환경을 보다 위생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가전 활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비데 2'

집 안에서 가장 습하고 위생 관리가 어려운 공간인 화장실은 무엇보다 청결이 중요한 곳이다.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비데2'는 비데의 핵심 요소인 '위생' 기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다. 전기분해 살균수가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스스로 살균·세정하며, 기존 대비 버블 양을 늘리고 360도 회오리 물살을 적용해 도기 안쪽 틈새까지 더욱 꼼꼼하게 세척한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AI 스마트 기능을 통해 휴대폰 블루투스 연결만으로 변좌 온도 수류 수압 노즐 위치 등을 개인 맞춤형으로 미리 설정하고 자동 적용할 수 있어, 위생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비데로 주목받고 있다.

오텍캐리어 18L, 20L 대용량 제습기


여름철 높은 습도로 인해 땀이 잘 마르지 않아 더욱 덥게 느껴지고, 곰팡이와 결로가 쉽게 발생해 위생적인 실내 환경을 해치기 쉽다. 최근 오텍캐리어가 선보인 대용량 제습기는 18L, 20L의 강력한 제습 용량을 갖춰 넓은 공간에서도 빠르고 효율적인 제습이 가능하다. 공기 토출구의 상하 자동 운전 기능으로 제습 범위를 넓혔으며, 연속 배수와 자동 정지 기능을 통해 물 넘침 걱정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위생과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열교환기 내부를 자동으로 건조해 악취와 곰팡이 발생을 줄이고, 무거운 수조는 측면 히든 버킷 구조로 한 손에 들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이동식 손잡이와 바퀴를 적용해 공간에 따라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미닉스 '미니건조기 PRO+(프로플러스)'


높은 습도로 옷이 잘 마르지 않고 냄새까지 배는 여름에는 건조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미닉스 '미니 건조기 PRO+(프로플러스)'는 도어에 푸시버튼을 적용해 힘을 들이지 않고도 버튼 터치 한 번으로 쉽게 열 수 있다. 기존 3kg에서 3.5kg으로 건조 용량을 늘려 공간 효율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한 번에 더 많은 양의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다.

대형 건조기에서 제공되던 '구김 방지' 기능도 탑재돼, 건조가 끝난 뒤 빨래를 바로 꺼내지 않아도 자동으로 건조통이 회전하면서 옷이 쌓인 채 구겨지는 것을 방지한다. 별도의 다림질 없이 정돈된 옷을 바로 입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건조, 탈취, 살균, 의류 관리까지 가능한 4-in-1 제품으로, 미니멀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가 빠르게 부패하고 악취가 심해지는 여름철에는 음식물처리기의 중요성이 커진다. 미닉스 '더 플렌더 PRO(프로)'는 스마트 센서를 탑재해 음식물을 자동으로 처리하며 소량의 음식물은 냄새나 부패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자동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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