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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임직원이 지난 3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부산 소양무지개동산과 김해 진우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제공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부산과 김해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엔젤스데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엄 본부장과 임직원은 2018년 자매결연을 맺은 아동보호시설 부산 소양무지개동산과 김해 진우원을 찾았다. 두 팀으로 나눠 진행된 봉사활동은 각각의 아동 복지시설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복지시설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시설 내외부를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복지시설 관계자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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