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나우즈 리더 현빈이 데뷔 전 전국 사이클 대회 6등 출신이라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앞둔 '앤틱 거울'을 위협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무대는 '뾰로통'과 '배시시'가 꾸몄다. '뾰로통'은 81대 18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배시시의 정체는 데뷔 1년차를 맞은 5세대 그룹 나우즈 리더 현빈이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앞둔 '앤틱 거울'을 위협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복면가왕 [사진=MBC ] |
복면가왕 [사진=MBC ] |
1라운드 첫 무대는 '뾰로통'과 '배시시'가 꾸몄다. '뾰로통'은 81대 18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배시시의 정체는 데뷔 1년차를 맞은 5세대 그룹 나우즈 리더 현빈이었다.
현빈은 "데뷔 1년 성과가 좋기도 하지만 더 욕심이 난다"라면서 "(앞에 앉은) 엔플라잉 선배들을 좋아하는데 엔플라잉 처럼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현빈의 소속사는 세글자 아이돌 명으로 유명하다. 아이들 비투비 포미닛 비스트 등이 있다. 그는 "원래는 나우어데이즈였다가 나우즈로 팀명을 변경했다"고 했다.
그는 "중학교 때 사이클 선수였다. 데뷔 전 전국 사이클 대회 6등을 했다"면서 "1등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에 BTS 무대를 보고 아이돌을 도전하게 됐다"고 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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