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조경태 국힘 전당대회 출마···“최다선으로서 혁신에 헌신할 것”

경향신문
원문보기

조경태 국힘 전당대회 출마···“최다선으로서 혁신에 헌신할 것”

서울흐림 / 27.8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월 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월 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6일 “국회 최다선 의원으로서 당 혁신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전당대회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지금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비상한 각오로 혁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이 비상계엄·탄핵의 강을 건너지 못하고 혁신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다는 게 당원·국민의 생각”이라며 “이대로 가면 지방선거에 패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조 의원은 한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와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본인이 어떤 결심을 할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제가 출마하려는 것은 국민으로부터 완전히 신뢰를 잃기 전에 국회 최다선 의원으로서 헌신을 결심한 것”이라 했다.

최근 당내에서 친윤석열계 의원들을 향해 인적 쇄신 요구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서는 “원내·비상대책위 등 요직에 친윤 성향 의원들이 있다는 평가가 있지 않나”라며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어렵겠으나 전당대회를 통해 환골탈태할 수 있어야 국민도 기대할 것”이라 말했다.

이예슬 기자 brightpearl@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주 3일 10분 뉴스 완전 정복! 내 메일함에 점선면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