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팝핀현준, 박애리 가족의 화목한 근황이 공개됐다.
팝핀현준은 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행복. 가족이 있어서 힘이 납니다. my queen & princess. BIG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속에는 화사한 민트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남예술 양과, 그를 따뜻하게 감싸 안은 아버지 팝핀현준과 어머니 박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팝핀현준은 유쾌한 표정과 박애리의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더한다.
박애리는 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귀염둥이 남예술. 언제 이렇게 컸지? 엄마 한복이 몸에 꼭 맞는날이 오다니. 얼굴은 아빠 판박이, 한복 자태는 엄마딸 맞군"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팝핀현준, 박애리의 딸은 1년 학비가 2500만원에 달하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달 최우수학생 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
한편 두 살 연상연하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2010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 '뛰다, 튀다, 타다'에서 함께 공연에서 인연을 맺고, 2011년 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해 6월, 결혼 4개월 만에 딸 예술 양을 품에 안았다.
슈퍼카를 여러 대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팝핀현준은 일산에 2채, 서울에 3채, 지방까지 총 6채의 부동산 또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팝핀현준, 박애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