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를 헤엄치고 롯데월드타워 계단을 오르는 '2025 롯데 아쿠아슬론'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롯데 아쿠아슬론은 석촌호수 수영과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을 결합한 대회로, 참가자들은 석촌호수를 1.5km 헤엄치고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모두 2,917개 계단을 올랐습니다.
참가자 가운데 3년 연속 참가자만 162명에 달했고 외국인 선수도 포함됐다고 롯데물산은 밝혔습니다.
롯데물산 측은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한 이색 대회가 환경과 도심의 조화를 상징하는 이벤트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롯데월드타워 #아쿠아슬론 #석촌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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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올해 4회째를 맞은 롯데 아쿠아슬론은 석촌호수 수영과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을 결합한 대회로, 참가자들은 석촌호수를 1.5km 헤엄치고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모두 2,917개 계단을 올랐습니다.
참가자 가운데 3년 연속 참가자만 162명에 달했고 외국인 선수도 포함됐다고 롯데물산은 밝혔습니다.
롯데물산 측은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한 이색 대회가 환경과 도심의 조화를 상징하는 이벤트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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