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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근 임신설이 불거진 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회색 민소베 베스트형 원피스 안에 검은색 브라톱을 매치해 과감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상의를 탈의한 여성이 캥거루로 보이는 생명체를 보호하듯 꼭 끌어안고 있는 조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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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한 현아는 최근 급격히 오른 살과 함께 아기 신발 모양의 디저트를 올렸다가 임신설에 휩싸였다.
현아는 최근 웹예능 '용타로'에 출연해 "살이 붙었다. 행복해서 찐 것 같기도 한데, 건강상 문제로 살을 찌워야 한다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이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자 "다이어트가 정답"이라며 살을 뺄 것을 선언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4월 신곡을 발매한 후 음악방송부터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사진 = 현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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