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된 걸 두고 국민의힘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특히 민주당이 야당이었을 당시 삭감했던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를 여당이 되자 부활시킨 걸 두고 "위선의 극치"라며 비판하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이와 관련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특활비 부활과 관련해 우상호 정무수석이 유감의 입장을 밝힌 걸 두고 사과할 사람은 따로 있다고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영상취재 : 김용우, 영상편집 : 김복형,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유미 기자 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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