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과 뮌헨의 김민재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국내 팬들이 기대했던 '코리언 더비'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독일의 도르트문트를 3-2로 꺾고 4강에 합류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오는 10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이강인 #PSG #김민재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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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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