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금빛도서관, 청소년 방학특강 운영

[박장미 기자] 충북 청주시 금빛도서관은 청소년 방학 특강인 '썸머-공작소'를 운영한다.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자기표현,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달 진행하는 1탄은 △유튜브·인스타그램 계정을 활용한 쇼츠 동영상 제작 △MBTI 성향 분석을 바탕으로 향수를 만드는 MBTI 향수 등 청소년의 관심을 반영한 실습을 준비했다.

8월 운영하는 2탄은 △공예 재료 '모루'를 활용한 캐릭터 키링 만들기 △데코덴과 파츠를 활용한 개성 있는 필통 만들기 △보드게임을 통해 논리적 사고와 전략을 배우는 멘사 보드게임 등 손으로 직접 만들고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구성했다.

1·2탄은 각각 7일과 21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참가 신청 받는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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