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은 2025년 1차 서울지역 수출지원협의회를 오는 7일 오전 10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서부지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지역 수출지원협의회는 서울지역의 12개 수출지원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서울중기청이 기관별 수출지원사업과 현안 등을 공유하고, 서울 수출지원기관 간 협업 사업을 발굴해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수출지원협의회에서는 3차 수출바우처와 레전드50+ 전용 수출바우처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심의ㆍ의결을 통해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울지역 수출지원협의회는 서울지역의 12개 수출지원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서울중기청이 기관별 수출지원사업과 현안 등을 공유하고, 서울 수출지원기관 간 협업 사업을 발굴해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수출지원협의회에서는 3차 수출바우처와 레전드50+ 전용 수출바우처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심의ㆍ의결을 통해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수출지원기관별 관세 대응 현안과 수출지원기관 간 추진 중인 협업 사업도 공유할 계획이다.
이병권 서울중기청장은 "최근 미국 관세부과로 인한 중소기업의 불안정성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수출 위기 대응을 위해 서울지역 수출지원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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