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부실 근무→검찰 송치' 송민호, 교통사고 당했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송민호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위너 멤버 송민호는 지난 달 14일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서울 성동구 답십리역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송민호는 큰 사고는 아니나, 후유증을 대비해 인근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해 12월 23일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 해제했다. 그러나 군복무 기간 중 근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부실 복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경찰은 그의 근무지와 거주지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확인 중이다. 관련해, 송민호는 지난 5월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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