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내일(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사흘 동안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합니다.
국가안보실은 이번 방미를 계기로 한·미 정상회담과 관세 협상 등 두 나라 간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위 실장이 이번에 특사 자격으로 가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주요국에 특사 파견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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