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4일 춘천캠퍼스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강원대학교 학술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발전기금은 ‘백령 학생봉사단 하계 해외봉사’와 ‘강원대학교 여자농구부 지원사업’ 후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원대 |
박재환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장은 “강원대학교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원대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연 총장은 “신한은행의 꾸준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한은행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정재연 총장 ▲이득찬 산학연구부총장 ▲김익현 대외협력본부장 ▲김대현 학생처장 ▲권기성 여자농구부 지도교수 ▲박재환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장 ▲장원석 신한은행 강원대학교 지점장 ▲박세희 신한은행 강원대학교지점 부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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