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최소 24명이 숨지고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 20여 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 지역인 커카운티 당국은 이 지역에 내린 폭우와 홍수로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독교 단체의 여름 캠프에 참가 중이던 어린이 750명 가운데 20여 명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 기상청에 따르면 텍사스 곳곳에 최대 279㎜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강 수위는 약 두 시간 만에 7m 가까이 상승했고, 수위가 9m를 넘기며 계측기가 고장났습니다.
#폭우 #홍수 #텍사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nanjuhee@yna.co.kr)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 지역인 커카운티 당국은 이 지역에 내린 폭우와 홍수로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독교 단체의 여름 캠프에 참가 중이던 어린이 750명 가운데 20여 명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 기상청에 따르면 텍사스 곳곳에 최대 279㎜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강 수위는 약 두 시간 만에 7m 가까이 상승했고, 수위가 9m를 넘기며 계측기가 고장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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