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 사진=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애틋한 눈빛이 오간다.
5일 방송 예정인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11회에서는 서로를 바라보는 윤동주(박보검)와 지한나(김소현)의 시선이 교차된다.
앞서 공개된 11회 예고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감정이 엇갈리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프리뷰 스틸에는 체육관에서 물기 어린 눈빛으로 윤동주를 바라보는 지한나와, "피할 수밖에 없잖아"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면서도 마음을 숨길 수 없는 윤동주의 눈빛이 교차되는 순간이 포착됐다.
제작진은 "과연 윤동주가 지한나를 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감정선은 어떤 전환점을 맞게 될지 지켜봐 달라"며 "강력특수팀이 해체되고 수사에 손발이 묶이는 위기 속에서 단단해진 멜로가 안방극장에 뭉클한 감성까지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굿보이' 11회는 5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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