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청춘의 얼굴 선보이다...'트라이' 첫 방송 앞두고 새 프로필 공개

(MHN 장지원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김요한이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청춘을 선보였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김요한의 새로운 프로필을 게재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김요한은 단정한 셔츠와 부드러운 니트 가디건를 소화하며 상반된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김요한 특유의 맑고 강인한 청춘 감성을 배가시켜 앞으로 배우로서 보여줄 또 다른 얼굴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김요한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 출연한다. '트라이'는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괴짜 감독 주가람(윤계상)과 함께 전국체전 우승을 꿈꾸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극 중 김요한은 운동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럭비부 주장 윤성준을 맡아 탄탄한 피지컬의 럭비선수로 변신해 열아홉 청춘 그 자체의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요한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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