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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 "총리 하기 따라 나라 운명 바뀐다"…김민석, 반대 의견 잠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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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 "총리 하기 따라 나라 운명 바뀐다"…김민석, 반대 의견 잠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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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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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오늘(4일) 농민 단체와 만난 장면, 들어보겠습니다.

[김민석/국무총리 (오늘 / 농민단체 면담) : (이재명 대통령이) 농민단체 또는 농민들과 소통이 더 잦았던 장관을 하면 어떤가 하는 고민이 있었던 걸 제가 알아요. 지난 정부의 장관을 유임하는 것이 전체 국민통합이라는 흐름을 봐서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내란 과정에는 관여 정도가 덜 한 거 아니냐, 이런 판단도 작동을 한 거 아닌가 싶어요. (농업 4법 통과) 결국은 될 것이다라는 저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미령 장관을 유임한 것에 대한 배경 설명을 쭉 해줬거든요. 대통령의 의중이 어떤 지도 직접 전달했단 말이에요. 취임 이제 첫날에 대통령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비추는 저 행보를 보면서 아, 과거의 총리보다는 상당히 권한을 많이 갖는 '실세 총리'가 되겠구나라고, 해석하는 쪽도 있는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 김민석 총리, 임명장 받고 농민 단체 면담 공식 행보

· 농민과 마주 앉은 김민석 총리 "농업 4법, 결국 될 것"

· 김민석 "이 대통령, 국민 통합 위해 송미령 유임"


· 김민석 "이 대통령, 농민과 소통 잦았던 장관 인선 고민"

· 김민석 "전 정부 기조 그대로 가는 것 아니다"…농민 달래기

· 이 대통령, 임명장 주며 "총리 하기 따라 나라 운명 바뀌어"


· 김민석 "지난 3년, 대통령과 가장 가깝게 일해"

· 김민석 "새벽 총리 돼 국정 운영 속도 높이겠다"

· 김민석 "헌법과 법률 따라 필요한 일 최선…제 몫 할 것"


· 우원식 만난 김민석 "대통령 말처럼 국회 존중할 것"

· 우원식 만난 김민석 "야당, 추경 처리 참여해 의사 표명해야"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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