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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초고령사회 통합돌봄과 한의약 역할' 국회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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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초고령사회 통합돌봄과 한의약 역할' 국회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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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식 기자]

[라포르시안]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오는 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초고령사회 통합돌봄의 미래, 돌봄통합지원법과 한의약의 역할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

토론회는 국회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 포럼(이수진, 남인순, 김윤, 서미화, 전진숙, 백선희 국회의원)과 소병훈, 서영석, 박수현, 임오경, 안도걸, 김상욱, 모경종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의협이 주관한다.

고성규 경희대 한의과대학 학장이 좌장을 맡아 초고령사회와 돌봄 시스템의 위기: 왜 통합돌봄인가(김용익 돌봄과 미래 이사장) 통합돌봄 체계에서 한의약의 역할과 활용방안(김동수 동신대 한의과대학 교수) 현장에서 답을 찾다: 한의약 기반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례(김범석 부천시한의사회 회장)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이은경 한국한의약진흥원 정책본부장, 김원일 건강돌봄시민행동 위원,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이경민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팀장, 박정연 유한대 교수, 구재관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단 사무관이 토론자로 참석해 통합돌봄정책에 한의사가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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