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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댁’ 이효리, 점 4개 지우고 머리 내렸다…‘유퀴즈’ 끝나니 다시 일상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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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댁’ 이효리, 점 4개 지우고 머리 내렸다…‘유퀴즈’ 끝나니 다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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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방송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SNS에 “넓은 이마 가렸어요”라는 눈빛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평창동 자택으로 보이는 마루 앞에서 자연광을 받으며 옆을 바라보고 있다. 반듯하게 넘겼던 올백머리는 풀렸고,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얼굴 점도 대부분 사라진 모습이다.

가수 이효리가 방송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방송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사진=이효리 SNS


이효리는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에 출연해 “이마가 넓어서 올백 머리는 처음 해본다”며 “메이크업 실장님이 점을 여섯 개나 찍어줬는데, 결국 두 개는 지웠다”고 웃으며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수 이효리가 방송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방송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사진=이효리 SNS


방송에서 ‘카리스마 스타’로 등장했던 그는 이날 사진에서 완전히 다른 표정으로, 편안한 티셔츠에 우드톤 액세서리를 매치한 채 ‘평창댁’ 일상으로 복귀했다.

방송에선 넘겼던 머리카락이, 집에선 다시 이마를 덮었다. 점 네 개는 지워졌고, 표정은 더 가벼워졌다.


가수 이효리가 방송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방송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사진=이효리 SNS


이효리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에서 연예계 정점 시절을 돌아보며 “나를 잃고 싶지 않았다”는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이효리는 최근에도 제주-서울을 오가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예능, 캠페인,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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