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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에어로빅힙합대회’가 2025년 7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횡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전국 에어로빅힙합 동호인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이 직접 경기장을 방문해 정병권 대한에어로빅연맹 회장과 함께 출전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양 회장은 “에어로빅힙합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건강 증진은 물론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도 체육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송경희 대한연맹 실무부회장, 조미경 강원연맹 전무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해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을 보탰다. 특히 강원도 선수단은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도 체육 위상을 드높였다.
본 대회는 대한에어로빅연맹이 주최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국내 최고의 에어로빅힙합 축제로,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확산과 종목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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