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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우리영화'를 홍보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남궁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흑백이 주는 매력 #우리영화 하는날"이라며 "마음껏 질투 해불게요. 앞으로 나올 흑백신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SBS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 홍보 사진을 게재한 것. 흑백 처리된 남궁민의 사진이 담겼다. 스토리 기능을 통해서는 "나 오늘 질투한다", "가까워져버릴 테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SBS 공식 계정 게시글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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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현재 '우리영화'에서 영화감독 이제하 역할을 맡았다. 시한부 신인 여배우 이다음 역할을 맡은 전여빈과 호흡 중이다. 둘의 러브라인에 관해 "나 오늘 질투한다", "가까워져버릴 테다"라는 글로 기대를 높인 것.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밤 기대하고 있어요", "감독님 오늘 만난다", "제하 감독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궁민이 출연하는 '우리영화'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남궁민은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7년간의 공개연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사진=남궁민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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