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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비타그란 비타민C 분말’(사진)을 리뉴얼 출시했다.
비타민C 제품임을 더욱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중앙에 오렌지를 반으로 자른 심볼을 배치했다. 제형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그래픽을 적용해 소비자의 식별력을 강화했다. 분말 제품 리뉴얼을 시작으로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등 다양한 비타민C 제품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비타그란 비타민C 분말은 1포에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0%에 해당하는 10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C는 대표적 항산화 물질로, 세포의 산화 손상을 방지하며 수용성으로 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사용되고 남은 양은 배출된다. 또 비타민B6, 나이아신이 1일 기준치 100%, 비타민B2는 171%까지 충족해 평소 과일과 채소 섭취가 부족하고 영양이 불균형한 이들에게 여러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타그란 관계자는 “최근 판매량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도 제품의 제형과 맛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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